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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페어 소개

디자인웨딩과 함께했던 신랑, 신부님들의 아름다운 웨딩준비
스토리 공개! 이 글을 읽고 계신 신랑, 신부님들도 디자인웨딩과
함께라면 행복한 결혼준비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신부님, 안녕하세요?!"를 잊지 않을게요^^

작성자 | 정현진 2019-09-27 17:56:16



 결혼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을 때, 우연히 인터넷에서 웨딩 관련 잡지를 무료로 준다는 배너에 혹해서 디자인 웨딩을 처음 접하게 됐어요. 그 때 처음 연락주신 플래너님이 지금은 디자인웨딩에 안 계신다는 게 함정이지만 말이죠. 그렇게 두 분을 거쳐서 만나게 된 게 조혜진 플래너님인데, 첫 통화에서 "저는 절대 그만두지 않아요, 신부님!" 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 (그만두지 마시고 꼭... CEO까지 하시길 바랍니다. ㅎ) 8년이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됐다고, 상견례를 한다고, 드디어 날을 잡는다고 알려드렸더니 "그런데요 신부님, 전에 그 분 맞으시죠?"하고 여쭤보셨던 것도 생각이 나네요. (그 얘기 예신이랑 둘이 하면서 지금도 가끔 웃어요.^^;)

결혼이라는게 사실 꽤 오랜기간 동안 준비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신경쓸 일도 많고 좀 번잡한데 플래너님 덕분에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는 점에 무척 감사드려요. 상견례 일정부터 그 때 해야 할 것들, 어른들과 의논해야 할 일들 하나하나까지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무리없이 지금까지 식을 잘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 대면상담을 하고, 스드메 할 곳들에 대해 의논할 때 선택에 부담을 덜어주시려고 노력하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사실 결혼 준비라는게 선택의 연속인데, 그 선택들 하나하나가 후회되지 않도록 도와주셨던 것에 감사드려요.(추후에 변경 사항이 꽤 많았는데, 그런 문제들도 트러블없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가 잘 챙기지 못했던 것이나,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까지도 세세하게 신경써 주신 마음 잊지 않고 늘 기억할게요. 참, 엊그제 본식 드레스 고를 때 엄마가 플래너님이 마음에 드셨는지, 동생도 결혼하게 되면 여기에 맡기라고 하시더라구요. (예비 고객 한 분 확보하신 걸 축하드려요 ^^)

본식을 너무 멀리서 해서 이제 뵙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늘 그렇게 밝고 씩씩한 목소리로 스트레스 받고 있을 다른 신부님들에게 기운 나눠주시는 플래너님으로 오래오래 남아계시길 바랄게요. 엊그제 예쁘다고 하셨던 사진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꼭! 본인 결혼 준비에도 성공하셔서 저보다 더 예쁘고 행복한 신부가 되세요~ ^^